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277회 230130 720P mp4 다시보기 TORRENT MA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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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광활한 우주, 어쩌다 너는 나의 운명이 되었을까..
사랑에 빠진 커플들, 
그 속의 같고 다름을 들여다보는 영화 같은 이야기
똑같은 일이라도 남녀 입장에 따라
서로 기억의 조각이 다르다.
그래서 시작되는 이야기!

 He said, She said..!

호모 헌드레드 시대!  결혼 파업시대!
혼자 사는 혼족, 혼밥의 시대!
난 왜 이 사람과 같이 사는가? 

차라리 혼자가 편하고, 타인과의 관계가 어려운 요즘 사람들!
동상이몽 하지만, 서로의 입장과 시각 차를 이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셀럽 커플의 삶을 통해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함께 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둘이 사는 것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운다.

평균 수명 100세, ＇homo-hundred‘시대에 내가 이 사람과 함께 하는 이유!
“너는 내 운명.”

 

[277회]

진태현♥박시은, 처음 고백하는 ‘그날’의 이야기... “시간이 깨져버린 기분... 계속 참고 있을 뿐”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번의 아픔 끝에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가 출산 예정일을 목전에 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5개월이 흐른 지금, 부부는 아기와의 추억을 간직한 제주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시은은 "아주 기쁘게 소중한 아기를 드디어 품게 됐고 그렇게 9개월 열흘을 함께 했다. 아이도 너무 건강했고 그랬는데 정기검진을 갔는데 아이의 심장이 멈춰있었다"라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박시은이 말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진태현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부부의 아픔을 위로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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