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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직장이 대기업이었습니다.
탑티어 대기업이었는데
생각보다 급여도 많지않고 또 하고싶었던 일이 있어
사원으로 다니다가 퇴사하고,
개인사업자 내고 개인사업 좀 하다가
현재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상태입니다
스타트업이 업사이드도 크고 대기업 다닐때와 연
봉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스타텁은 성과급이나 복
지퍼인트 같은게 없으니 월급 실수령은 지금이 좀
더 많네요.
최근 결혼준비를 하면서
대기업이라는 타이틀이 금융적으로 얼마나 안정
감있고 좋은 울타리가 되는지 한편으로는 크게 느
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얼마 전 다니던 대기업의 임원분께서
다시 올생각 없냐며 대리 직급으로 오퍼 아닌 오
퍼를 주셨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보라고.
고민이 되는 상황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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